정유사 평균 연봉 순위 ('22년 기준)

기름집이라고도 불리는 정유사들은 연봉이 높고 복지가 좋아 신의 직장으로 분류되고는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총 4개의 정유사가 있는데요. SK에너지, S-Oil, HD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SK에너지 울산 Complex

 

매년 각 정유사들이 얼마의 성과급을 받는지는 모든 직장인들의 관심을 끌기도 합니다. 과연 정유사들의 평균 연봉과 성과급 수준은 어느 정도 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국내 정유사 평균 연봉 순위

정유사 평균 연봉 1위는 에쓰오일입니다.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가 대주주인 정유사입니다. 무려 1억 7천만 원이 넘는 평균 연봉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SK이노베이션 계열인 SK에너지입니다. 1억 5,700만원 수준의 평균 연봉을 직원들에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3위는 GS그룹의 GS칼텍스 입니다. 마지막으로 4위는 HD현대그룹의 현대오일뱅크가 차지했습니다. 4위도 1억 4,700만 원의 평균 연봉으로 역시나 기름집다운 수준을 보여주고 있네요.

 

우리나라 4개 정유사의 직원수를 다 합쳐도 만여명에 불과합니다. 그야말로 정유사의 고연봉을 누릴 수 있는 직장인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반응형

순위	회사명	평균 연봉	성과급	직원수
1	S-Oil	1억 7,107만원	기본급의 1,500%	3,137명
2	SK에너지	1억 5,700만원	기본급의 800%	2,605명
3	GS칼텍스	1억 5,397만원	연봉의 50%	3,291명
4	HD현대오일뱅크	1억 4,700만원	기본급의 1,000%	2,079명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Dart, 2022년 각사 공시정보) 

 

하지만 정유사도 매년 유가와 경제 상황에 따라 성과가 요동치는 만큼 '23년에도 '22년만큼의 성과급을 지급받았을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2023년 최신 정유사 연봉 순위를 알아보세요<

 

> 대기업 계열사 평균 연봉 순위를 알아보세요<